울산 동구, 취업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사업 94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동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2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동구가 추진하는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1단계 공공근로사업과 지역방역일자리사업으로 2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94명을 선발해 실시될 예정으로 사업비는 5억1900만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 동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2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동구가 추진하는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1단계 공공근로사업과 지역방역일자리사업으로 2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94명을 선발해 실시될 예정으로 사업비는 5억1900만원이다.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사람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동구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신청가능하며 공공근로 사업과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중 하나만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주민의 안전한 일상회복과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취역계층의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naeil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토록 잔인하게 살해할수가" 부검의도 경악한 학부모 모임 참극
- 최준희, 베일듯한 날렵 콧날…母 최진실 똑닮은 청순 미모 [N샷]
- "'애 둘' 재혼남편, 시댁 근처 살아야 시험관 협조" 결혼 1년차 아내 고민
- '기러기 아빠' 정형돈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아" 직접 해명
- "친구가 내 계부에게 당했어"…두 여중생은 옥상에 올랐다
- 김윤지, 임신 31주 차에도 운동…레깅스 입고 만삭 공개 [N샷]
- 김희정, 오프숄더로 강조한 글래머 몸매…'발리 여신' [N샷]
- 김영철 "폭력적인 父 대한 공포 있어…엄마 가여웠다" 눈물
- 줄리엔강♥제이제이, 동서양식 결혼식…10년만에 한국 찾은 데니스강까지
- '짠돌이' 이준 "여친 있을 때 카드값 월 1000만원…최하 7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