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 부촌 살아도 자식 걱정은 똑같네 "학교 잘 다니다 도돌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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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 걱정을 털어놨다.
강수정은 1월 13일 개인 SNS에 "내일이면 온라인 수업 시작 일년동안 학교 잘 다니다가 다시 또 도돌이표 시작 직전. 그래도 맛있는 것 하나 먹자 싶어서 출동 좋은 선택이었다고 스스로를 칭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수정은 하얀색 폴라 니트를 입고 레스토랑을 찾아 식사를 즐기는 모습.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4세 연상의 재미교포와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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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 걱정을 털어놨다.
강수정은 1월 13일 개인 SNS에 "내일이면 온라인 수업 시작 일년동안 학교 잘 다니다가 다시 또 도돌이표 시작 직전. 그래도 맛있는 것 하나 먹자 싶어서 출동 좋은 선택이었다고 스스로를 칭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수정은 하얀색 폴라 니트를 입고 레스토랑을 찾아 식사를 즐기는 모습. 특유의 동그란 눈동자를 크게 뜬 표정이 강수정의 풋풋한 매력을 떠올리게 한다.
여전히 앳되고 청순한 모습이지만 자식 걱정은 피해가지 못하는 현실 일상이 공감 어린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4세 연상의 재미교포와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았다. 이들 가족은 홍콩 부촌에 위치한 31층 높이 아파트에 거주 중으로 알려졌다.
(사진=강수정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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