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4세 연하 래퍼와 약혼 "사랑에 취했다"

김찬영 2022. 1. 13. 1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메간 폭스(본명 메간 드니즈 폭스·35·사진)가 래퍼 머신건 켈리(본명 콜슨 베이커·31)와 약혼했다.

폭스는 13일(한국시간)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폭스는 "우리는 2020년 7월 이 반얀 나무 아래에 앉았다. 우리는 마법을 부렸다. 우리는 그토록 짧고 정신없는 시간 안에 우리가 함께 직면하게 될 고통을 잊었다"고 밝혔다.

한편 폭스는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48)과 2010년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간 폭스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메간 폭스(본명 메간 드니즈 폭스·35·사진)가 래퍼 머신건 켈리(본명 콜슨 베이커·31)와 약혼했다.

폭스는 13일(한국시간)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폭스는 “우리는 2020년 7월 이 반얀 나무 아래에 앉았다. 우리는 마법을 부렸다. 우리는 그토록 짧고 정신없는 시간 안에 우리가 함께 직면하게 될 고통을 잊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관계가 필요로할 일과 희생을 알지 못하고 사랑에 취해버렸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1년 반이 지나며 함께 지옥을 걸어왔고,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웃은 그는 나에게 청혼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생, 그리고 앞으로 이어질 모든 생애에서 난 승낙했다”고 덧붙였다.

켈리는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사랑에 빠졌던 곳에, 난 청혼하기 위해 그녀를 다시 데려왔다”고 적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3월 영화 ‘미드나잇 인 더 스위치그래스’ 촬영 중 서로를 알게 됐다.

한편 폭스는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48)과 2010년 결혼했다.

그러나 2020년 5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들 사이에는 세 아들이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