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박정현 "정인♥조정치 부부 삼신할매? 나와 술 먹고 첫째 생겨"(종합)

서유나 2022. 1. 1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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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현이 정인, 조정치 부부의 삼신할매로 활약했던 일화를 전했다.

1월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Live On Air' 코너에는 새 미니앨범 '다시 겨울이야'로 컴백한 가수 박정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신영은 이에 "박정현 언니가 삼신할매였던 것. 첫째가 너무 영리하잖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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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박정현이 정인, 조정치 부부의 삼신할매로 활약했던 일화를 전했다.

1월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Live On Air' 코너에는 새 미니앨범 '다시 겨울이야'로 컴백한 가수 박정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박정현을 손님으로 맞아 얼마 전 스텔라장이 '정희'를 찾았다며 "박정현 씨 집에서 작은 음악회를 했다고 하더라. 어마어마한 분들 사이 자기가 껴 있어 행복했다고. 박정현 씨가 너무 잘해줬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 음악회를 함께한 정인 씨가 충격 고백을 했다. 정인 씨가 정현 씨와 술을 마신 그날 첫째가 생겼다고 한다"며 이에 대해 물었다.

박정현은 웃음과 함께 "살짝 TMI이긴 한데 저도 놀랐다. 몰랐다. 그때 작은 음악회를 하러 와서 토크하는 와중에 얘기를 해주더라. 놀랐다"며 자신 역시 해당 일화를 듣고 놀란 사실을 밝혔다. 김신영은 이에 "박정현 언니가 삼신할매였던 것. 첫째가 너무 영리하잖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박정현은 자신의 주당 이미지에 대해 "그렇게 어마어마하지 않다. 정인 씨 주량이 워낙 작았다"고 해명했다. 박정현은 "어떤 프로그램의 마지막 방송을 마치고 회식하는 자리였다. 얼마나 붕떠있냐. 그때 처음 사석 자리를 갖게 된 거니까 정인 씨가 살짝 긴장을 해서 술을 조금만 마셔도 빨리 올라왔다더라"고 떠올렸다.

박정현은 최근 즐기는 주종으로는 와인, 해장은 따뜻한 매운 국물로 하는 사실도 밝혔다. 박정현은 김신영이 "언니 변했다. 저는 피자로 한다. 너무 다르다"며 놀라자 "아니다 저는 옛날부터. 백프로 한식파"라고 밝혔다.

이후 박정현은 백지영이 '정현이와 동갑인데 나는 여왕, 정현이는 요정'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 자신의 '요정' 수식어에 대해 말했다. 박정현은 "어디서 만든 건지, 제 생각엔 윤도현 오빠 같다. 그냥 훅 던진 말이 지금까지 절 따라오고 있다"며 "저는 좋다"고 반응했다. 박정현은 백지영에게 미안한 마음도 웃으며 전했다.

박정현은 이날 팬들에게 "오래 얘기 나눌 수 있고 노래까지 해드릴 수 있는 이 자리가 그리웠다. 앞으로 더 많은 자리를 찾아보고 있다. 항상 제 곁에 있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넘겼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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