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경제력, 강남구가 강북구의 22배"

보도국 2022. 1. 1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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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지역내총생산 기준으로 서울에서 경제력이 가장 큰 자치구는 강남구로, 가장 규모가 작은 강북구의 22배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3일) 발표한 관련 보고서를 통해 구별 지역내총생산 규모는 강남구가 71조8천억원, 강북구가 3조2천억원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남구에 이어 중구 53조8천억원, 영등포구 36조원, 서초구 35조5천억원 순으로 규모가 컸습니다.

서울 전체의 지역내총생산은 435조9천억원으로 전국의 22.6%를 차지했습니다.

#경제력 #GR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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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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