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섬유공장 화재..7억 5천만 원 피해
보도국 2022. 1. 13. 12:36
어제(12일) 오후 6시 14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짜리 공장 건물 2개동과 기계류 40여대, 원단 등이 모두 탔습니다.
피해액은 소방서 추산 7억 5천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불은 12시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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