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20개 시·군서 오미크론 변이 확인..누적 183명

전원 기자 입력 2022. 1. 1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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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20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확진자 중 66% 정도가 오미크론 변이로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이 백신접종과 함께 기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상황과 보건환경연구원의 오미크론 변이 감염여부 등을 확인해보면 사실상 지역에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퍼져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며 "최대한 접촉을 피하고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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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보환연서 검사한 66%가 오미크론 확인
방역당국 "접촉 피하고 접종·방역수칙 준수 동참해달라"
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167명 증가한 67만9030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167명(해외유입 391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978명(해외 120명), 경기 1535명(해외 91명), 부산 162명(해외 6명), 대구 125명(해외 6명), 인천 240명(해외 16명), 광주 188명(해외 6명), 대전 68명(해외 5명), 울산 27명(해외 1명), 세종 7명(해외 1명), 강원 89명(해외 7명), 충북 61명(해외 3명), 충남 131명(해외 5명), 전북 106명, 전남 136명(해외 3명), 경북 99명(해외 7명), 경남 115명(해외 21명), 제주 7명, 검역 과정 93명이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 20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확진자 중 66% 정도가 오미크론 변이로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이 백신접종과 함께 기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까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확진자는 총 183명이다. 지역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153명, 해외유입은 30명이다.

지역별로는 목포·나주 각 38명, 함평 26명, 신안 17명, 무안 15명, 순천 10명, 광양·영암 각 5명, 진도 4명, 담양·보성 각 3명, 여수·곡성·구례·화순·영광·완도 각 2명, 고흥·해남·장성 각 1명이다.

해외유입은 미국이 9명, 영국 4명, 캐나다·호주·우즈베키스탄 각 3명, 우간다 2명, 스페인·태국·타지키스탄·이탈리아·네팔·멕시코 각 1명이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으로 목포 612명, 영광 91명, 해남 83명, 강진 58명, 광양 51명 등 전남에서 960명이 자가격리됐다. 퇴원한 확진자는 79명이다.

방역당국은 서남권을 중심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퍼졌고, 이로 인해 지역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실제로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하루 10개 정도의 오미크론 변이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가운데 이 중 66%가 오미크론 변이 확진 판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는 백신 접종과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한편 최대한 접촉을 줄여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상황과 보건환경연구원의 오미크론 변이 감염여부 등을 확인해보면 사실상 지역에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퍼져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며 "최대한 접촉을 피하고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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