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에도 강추위, 주말에 반짝 주춤..전라도 곳곳 대설특보
[정오뉴스] 사흘째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도 많이 추울 텐데요.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이 영하 4도, 대구가 1도로 어제보다 더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도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많이 춥겠고요.
주말쯤에 반짝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한편 호남 지역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시각 무안에서도 이렇게 굵은 눈발이 날리고 있고요.
시야도 뿌옇게 흐려져 있습니다.
그래도 도로에는 눈이 쌓이지 않으면서 차량 통행에는 큰 문제가 없는 모습인데요.
앞으로 호남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5에서 8cm가량의 눈이 더 오겠고요.
호남 내륙과 충청도로도 눈이 날리거나 비가 내리다가 오늘 밤사이에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의 하늘은 차츰 더 맑아지겠고요.
동쪽뿐만 아니라 서울 지역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화재에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 서울이 영하 4도, 광주 1도가 예상됩니다.
토요일 오후부터는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332534_35715.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광주 붕괴 현장 1층서 실종자 1명 발견
-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사인은 심장질환 추정"
- 李 "재건축 기준 완화"‥尹 "분권형 책임장관제"
- 안철수 "尹 병사월급 2백만원 공약은 '매표행위'"
- '먹는 치료제' 오후 도착‥ 위중증 701명
- 입사 2년 차 아들의 죽음‥"아드님은 오래 버텼어요"
- [권희진의 세계는] '판도 바꾸는 무기'‥전세계 극초음속미사일 경쟁
- [World Now] 도쿄도 비상조치 적용될 듯‥신규확진 2천명 넘어
- "맞아도 버텼더니"‥공무직 전환 앞두고 대량 해고
- 문 대통령 "초과 세수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방안 신속 강구"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