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심장질환 사망 추정"

하정연 기자 2022. 1. 1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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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시민단체에 처음 제보한 이 모 씨 부검 결과, 심장질환이 사망원인으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이 나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이 씨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대동맥 파열 및 박리라는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부검 과정에서 특이 외상도 발견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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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시민단체에 처음 제보한 이 모 씨 부검 결과, 심장질환이 사망원인으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이 나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이 씨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대동맥 파열 및 박리라는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부검 과정에서 특이 외상도 발견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모텔 내부 CCTV를 확인한 결과, 지난 8일 이 씨가 마지막으로 객실에 들어간 뒤 11일 밤 숨진 채 발견되기 전까지 다른 출입자도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정연 기자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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