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물림 사고' 강형욱 근황 "상처 많이 나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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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훈련사 강형욱이 개물림 사고 후 호전된 상태를 전했다.
강형욱은 "다친 손은 많이 좋아졌다"면서 "병원에 갔는데 엄청 오래 기다려야 하더라. 나도 뒤에 촬영이 있어서 다시 집에 왔다"라고 개물림 사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강형욱은 지난 4일 한 병원 응급실을 배경으로 거즈와 붕대로 감싼 손을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개 물림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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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훈련사 강형욱이 개물림 사고 후 호전된 상태를 전했다.
지난 12일 강형욱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는 '이제 리드줄 길이가 2미터로 제한됐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강형욱은 "다친 손은 많이 좋아졌다"면서 "병원에 갔는데 엄청 오래 기다려야 하더라. 나도 뒤에 촬영이 있어서 다시 집에 왔다"라고 개물림 사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강형욱은 "그렇게 왔다갔다를 2번 반복했다. 그런데 두 번 다 기다려야 하더라"라며 줄이 길었던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경솔하지만 내가 개한테 많이 물려봐서 상처를 보면 느낌이 온다. 나아지는 기미가 보인다"라며 "부기가 다 빠져서 매일 소독을 진행하고 새 붕대로 갈아준다"고 말했다.
강형욱은 "딱지가 생기고 수술한 부위가 간질간질하기 시작한 걸 보면 아무는 게 느껴진다. 그래도 내일은 꼭 병원에 가려고 한다"라며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그러면서 강형욱은 "실시간 라이브하는 방이 너무 누추해보이지 않냐. 방에 있는 등도 나갔다"라며 "방을 어떻게 꾸밀지 고민하고 있다. 내가 유튜브를 전업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화려하게 꾸미기도 그렇다. 뒤에 화려한 색종이로 꾸밀까도 생각중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강형욱은 지난 4일 한 병원 응급실을 배경으로 거즈와 붕대로 감싼 손을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개 물림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당시 강형욱은 "간단히 놀다가 개에 물렸다"며 "오랜만에 뼈하고 인사도 했다"고 뼈까지 드러나는 심각한 사고였다는 것을 설명했다. 이후 강형욱은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강형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 중이다.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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