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구 70대 남성, 승용차 바퀴에 깔려 중상
조성현 2022. 1. 13. 11:50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13일 오전 7시14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도로에서 A(74)씨가 경차 바퀴에 깔렸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의식을 잃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경찰에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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