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기부함' 신설.. "재난 현장 기부 원하면 여기로"

박소정 기자 2022. 1. 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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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사단법인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고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우리WON클릭 기부함' 서비스를 신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수해·폭설·지진·대형 화재 등 중대한 재난 재해 발생 시, 우리WON뱅킹과 인터넷뱅킹에서 일정 기간 오픈해 고객이 자발적으로 쉽게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기부된 금액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즉시 전달돼 재난 재해로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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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사단법인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고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우리WON클릭 기부함’ 서비스를 신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은행 제공

이는 수해·폭설·지진·대형 화재 등 중대한 재난 재해 발생 시, 우리WON뱅킹과 인터넷뱅킹에서 일정 기간 오픈해 고객이 자발적으로 쉽게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기부된 금액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즉시 전달돼 재난 재해로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이곳은 자연재난 피해 이웃들을 위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정부로부터 유일하게 권한을 받은 최초의 민간구호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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