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석당미술관, '2022 YAA' 공모전 14일 개최

노경민 기자 2022. 1. 1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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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석당미술관은 제8회 신진작가 공모전인 '2022 YAA(Young Artist ARTISTAR)'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4일부터 2월 13일까지 석당미술관 제2전시설에서 열린다.

전시 기간 석당미술관 제1전시실에서는 지난해 YAA 공모전에서 '감옥숲'이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받은 황창훈 작가의 개인전 '무채색 인생 속 색깔을 찾는 건 나의 몫'이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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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설치미술 등 대학생 22명 작품 전시
동아대 석당미술관 제8회 신진작가 공모전인 '2022 YAA' 포스터.(동아대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동아대학교 석당미술관은 제8회 신진작가 공모전인 '2022 YAA(Young Artist ARTISTAR)'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4일부터 2월 13일까지 석당미술관 제2전시설에서 열린다.

청년 작가들의 창작 활동 동기 부여와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YAA 공모전은 올해로 8회째다.

이번 전시에는 동아대를 비롯해 부산대, 울산대, 경성대 등 재학생 22명이 회화와 조각,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기간 석당미술관 제1전시실에서는 지난해 YAA 공모전에서 '감옥숲'이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받은 황창훈 작가의 개인전 '무채색 인생 속 색깔을 찾는 건 나의 몫'이 함께 열린다.

김기수 동아대 석당미술관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활동을 펼쳐나갈 유망한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게 돼 뜻 깊다"며 "석당미술관이 지역 작가들의 예술 교류의 장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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