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직원 코로나19 확진에 임시회 연기

강정태 기자 2022. 1. 13.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의회가 의회 직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13일 오전에 열릴 예정이었던 제111회 임시회를 연기했다.

창원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의회사무국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시의회 청사는 폐쇄되고, 13~17일 예정이었던 제111회 임시회도 연기됐다.

창원시의회는 직원들의 추가 확진 여부에 따라 연기된 임시회 일정을 정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무국 직원 1명 확진..오전 개회 예정 임시회 연기
경남 창원시의회 전경.(창원시의회 제공)./뉴스1 © News1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창원시의회가 의회 직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13일 오전에 열릴 예정이었던 제111회 임시회를 연기했다.

창원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의회사무국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시의회 청사는 폐쇄되고, 13~17일 예정이었던 제111회 임시회도 연기됐다.

창원시의회는 직원들의 추가 확진 여부에 따라 연기된 임시회 일정을 정하기로 했다.

현재 사무국 직원들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