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25년 HR교육 경력자가 전하는 '좋은 팀장'의 조건

박준호 기자 2022. 1. 13. 1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년 동안 수많은 임직원들에게 인적자원관리(HR) 교육을 해 온 저자가 '좋은 팀장'이 된다는 것의 의미를 전한다.

사회가 바뀌면서 이제 단순 명령과 지시만으로는 회사 조직을 관리하기 어려워졌고, 실무자이자 관리자로서 조직 내 연결고리 역할을 해야 하는 팀장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저자는 팀원들이 열정적으로 일에 몰두하고 가치 있는 성취를 이루기 위해서는 팀장부터 진정성을 갖고 팀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대표님이 팀장 한 번 맡아보라고 말했다
태준열 지음, 미래의창 펴냄
[서울경제]

25년 동안 수많은 임직원들에게 인적자원관리(HR) 교육을 해 온 저자가 ‘좋은 팀장’이 된다는 것의 의미를 전한다. 사회가 바뀌면서 이제 단순 명령과 지시만으로는 회사 조직을 관리하기 어려워졌고, 실무자이자 관리자로서 조직 내 연결고리 역할을 해야 하는 팀장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저자는 팀원들이 열정적으로 일에 몰두하고 가치 있는 성취를 이루기 위해서는 팀장부터 진정성을 갖고 팀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어떤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야 하는지, 성과를 만들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책은 설명한다. 팀원을 움직이는 올바른 소통법, 일과 관계를 잘 관리하고 발전시킬 방안도 전한다. 1만4,000원.

박준호 기자 violato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