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4일까지 아파트 건축현장 30곳 특별안전점검

박재천 2022. 1. 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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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오는 24일까지 12일간 도내 아파트 건축 현장 30곳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콘크리트 타설 시의 안전조치 사항과 양생기간, 동바리 존치 기간 준수 여부, 낙하물 방지망과 추락 방지 시설 등 안전 의무시설 설치 여부 등이다.

도는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 시정, 즉시 조치, 즉시 안전조치 후 단계별 해소토록 하고, 중대한 사항에는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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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도는 오는 24일까지 12일간 도내 아파트 건축 현장 30곳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광주에서 발생한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 관련, 유사 사례 예방을 위한 것이다.

도는 시·군,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반을 긴급 구성했다.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현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는 공정에 따라 적정하게 시공하는지,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했는지 등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콘크리트 타설 시의 안전조치 사항과 양생기간, 동바리 존치 기간 준수 여부, 낙하물 방지망과 추락 방지 시설 등 안전 의무시설 설치 여부 등이다.

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실태도 점검할 예정이다.

도는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 시정, 즉시 조치, 즉시 안전조치 후 단계별 해소토록 하고, 중대한 사항에는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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