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실종 노동자 1명 발견

강현석·박용근 기자 2022. 1. 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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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주상복합아파트 붕괴 사고 사흘째를 맞은 13일 오전 실종자 6명을 찾기 위해 구조대가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오전 11시14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에서 연락이 두절됐던 노동자 1명이 지하층 계단에서 발견됐다. 생사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강현석·박용근 기자 kaj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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