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 찾은 한성정, '웃음이 끊이지 않아' [조은정의 라이크픽]

조은정 2022. 1. 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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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손해보험 한성정이 우리카드에서 트레이드된 후 처음으로 고향집을 찾았다.

우리카드와 KB손해보험은 지난해 12월 26일 "우리카드는 레프트 한성정(25)과 2023년 신인선수 드래프트 2R 지명권을 주고, KB손해보험에서 센터 김재휘(28)와 레프트 김동민(23)을 받는다"라고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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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충, 조은정 기자] KB손해보험 한성정이 우리카드에서 트레이드된 후 처음으로 고향집을 찾았다.

한성정은 1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 앞서 신영철 감독, 선수, 관계자 등 반가운 얼굴들과 회포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전 인터뷰를 마친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인사를 하러 온 한성정을 쓰다듬고 다독여주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솥밥을 먹던 우리카드 선수들도 한성정을 뜨겁게 반겼다.

한성정은 스트레칭을 준비하는 우리카드 선수들과 포옹과 장난으로 인사를 나눴다. 우리카드 선수들도 환한 미소로 한성정을 반겼다.

우리카드와 KB손해보험은 지난해 12월 26일 “우리카드는 레프트 한성정(25)과 2023년 신인선수 드래프트 2R 지명권을 주고, KB손해보험에서 센터 김재휘(28)와 레프트 김동민(23)을 받는다”라고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한성정은 2017년 1R 1순위로 우리카드에 입단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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