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산불 재발생..헬기 18대 동원해 진화 중

김동민 2022. 1. 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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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11일 진화됐던 경남 창녕군 성산면 대산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재발생해 진화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불은 이날 오전 2시 36분께 해당 야산 7∼8부 능선에서 발생했다.

산림청 등은 산불 진화 헬기 18대와 인력 30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땅속에 있던 잔불이 재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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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 산불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산림청은 지난 11일 진화됐던 경남 창녕군 성산면 대산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재발생해 진화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불은 이날 오전 2시 36분께 해당 야산 7∼8부 능선에서 발생했다.

산림청 등은 산불 진화 헬기 18대와 인력 30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청 관계자는 "땅속에 있던 잔불이 재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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