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총 회장에 국립수산과학원 임양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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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11일 임양재 수산과학원 박사가 (사)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한수총)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3일 밝혔다.
임 박사는 올해 1년 동안 한수총 회장직을 수행함과 동시에 제18대 한국어류학회장으로 선출돼 2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임 박사는 "국내외 수산과학기술의 활발한 교류와 국제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 수산과학연구의 세계화 및 수산해양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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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11일 임양재 수산과학원 박사가 (사)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한수총)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3일 밝혔다.
임 박사는 올해 1년 동안 한수총 회장직을 수행함과 동시에 제18대 한국어류학회장으로 선출돼 2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임 박사는 “국내외 수산과학기술의 활발한 교류와 국제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 수산과학연구의 세계화 및 수산해양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한수총은 우리나라 수산과학기술 발전 등을 위해 한국수산과학회, 한국어류학회, 한국어업기술학회, 한국어병학회, 한국패류학회 등 국내 수산 관련 5개 학회가 연합해 2008년 결성됐다.
현재 어류분류·생태·유전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 15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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