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1~2주 내 국내 우세종 예상

양희동 입력 2022. 1. 13.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3일 오전 정례 백브리핑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산 속도가 빠르고 국내에서도 1~2주 내에 우세종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감소세가 둔화되고 있고 해외유입은 오미크론 비중이 워낙 크기 때문에 해외에서 들어오는 입국자 다수가 코로나 감염으로 들어오고 있다"며 "델타가 오미크론으로 대체되는 속도가 빨라, 현재 유행 감소가 조만간 증가로 전환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3일 오전 정례 백브리핑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산 속도가 빠르고 국내에서도 1~2주 내에 우세종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감소세가 둔화되고 있고 해외유입은 오미크론 비중이 워낙 크기 때문에 해외에서 들어오는 입국자 다수가 코로나 감염으로 들어오고 있다”며 “델타가 오미크론으로 대체되는 속도가 빨라, 현재 유행 감소가 조만간 증가로 전환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양희동 (eastsu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