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젝트 그라운드 N 출범

최종배 2022. 1. 13.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국내 유소년 축구 후원을 목적으로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 4'의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젝트 그라운드(Ground) N을 13일 출범했다.

이 회사는 그라운드 N으로, 유소년 축구 지원에 투자하고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연중 그라운드 N 팝업 축구교실을 실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슨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국내 유소년 축구 후원을 목적으로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 4'의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젝트 그라운드(Ground) N을 13일 출범했다.

이 회사는 그라운드 N으로, 유소년 축구 지원에 투자하고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부터 각 연령대에 맞는 지원책을 펼쳐 U11부터 U18까지 폭 넓게 아우르는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 In 남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비시즌 기간 U15 축구팀들의 주요 동계 훈련 장소인 남해군에서 참가팀들의 전지훈련을 지원한다.

또, 7월부터 8월까지는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U12&11, U15&14, U18&17 등 6개 대회 모두를 지원할 계획이다.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유소년을 대상으로 한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축구 대회로, K리그 프로팀 산하 엘리트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와 함께 연중 그라운드 N 팝업 축구교실을 실시한다. 이는 환경이 열악한 도서산간 지역의 유소년들에게 축구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축구계 유명인사 및 인플루언서들과 공동 진행해 전국 8~10개 지역을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그라운드 N 자문 위원으로는 정정용 서울이랜드FC 감독, 홍언표 서울이랜드FC U15 감독을 위촉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