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인사권 독립후 첫 소속 공무원 임용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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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시행일인 13일 의회사무기구 공무원에 대한 첫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지방자치법에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지방의회 운영 자율화, 지방의회 의정활동 투명성 강화, 지방의원 겸직금지 등이다.
이에 시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이날부터 정책지원관 신설 및 사무기구 공무원 인사권 독립 등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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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시행일인 13일 의회사무기구 공무원에 대한 첫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12월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른 것이다.
개정된 지방자치법에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지방의회 운영 자율화, 지방의회 의정활동 투명성 강화, 지방의원 겸직금지 등이다.
이에 시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이날부터 정책지원관 신설 및 사무기구 공무원 인사권 독립 등을 시행한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공무원은 의회직 공무원을 희망한 8명이다.
신명순 의장은 "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임용되는 뜻깊은 자리다. 독립된 지위에서 늘어난 권한만큼 책임이 뒤따르는 점을 명심하고,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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