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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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2021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국민이 직접 접하는 민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행정 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중앙행정기관과 광역·기초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 전국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에 직결되는 3개 분야, 5개 항목, 18개 지표에 대해 서면평가, 현지실사, 만족도 조사 등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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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시는 ‘2021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국민이 직접 접하는 민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행정 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중앙행정기관과 광역·기초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 전국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에 직결되는 3개 분야, 5개 항목, 18개 지표에 대해 서면평가, 현지실사, 만족도 조사 등을 평가했다.
용인시는 100점 만점에 91.07점을 받아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전국 시 단위 기초지자체 75곳의 평균 77.05점 보다 14.02점 높은 점수다.
용인시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민원서비스 제공, 취약계층을 위한 배려창구 운영, 민원 담당자 보호를 위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교육 진행, 고충 민원 처리를 위한 적극행정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날로 증가하는 민원의 신속 정확한 안내와 처리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지속적인 점검과 제도 개선으로 시민의 권익 증진과 보호에 앞장서는 용인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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