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최근 방탄소년단 뷔 팔로우, 잘나온 셀카 간절함 없다"

박수인 2022. 1. 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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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이 SNS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최근 공식 유튜브 영상에 임시완과의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SNS 팔로잉 수가 단 29명인 임시완은 "지금 제일 마지막은 태형(방탄소년단 뷔)이다. 태형이가 인스타그램 (계정) 만들었다고 해서 팔로우 했다. (팔로잉 기준은) 딱히 없다. 같이 작품을 하거나 맞팔하자고 얘기하거나 멤버이거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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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임시완이 SNS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최근 공식 유튜브 영상에 임시완과의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SNS 팔로잉 수가 단 29명인 임시완은 "지금 제일 마지막은 태형(방탄소년단 뷔)이다. 태형이가 인스타그램 (계정) 만들었다고 해서 팔로우 했다. (팔로잉 기준은) 딱히 없다. 같이 작품을 하거나 맞팔하자고 얘기하거나 멤버이거나"라고 밝혔다.

사진 업로드 기준을 묻는 질문에는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커피차를 보내주신 팬분들이 현장에 오지 못한다.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서 꼭 커피차는 올리려고 하는 편이다. 그게 아니면 일상에서 재밌을 법한 것들을 올린다"고 답했다.

초록색 배경 계단 셀카에 대해서는 "그냥 거기 배경이 초록색이었다. 저는 오늘 계단을 걸었고 기록하기 위해서 찍었고 안 잘리고 다 잘 나왔고"라며 "잘 나온 셀카에 대한 간절함이 없긴 하다"고 덧붙였다.

화제가 된 음식 항공샷을 두고는 "그냥 앞에 있는 음식이 높았다. 되게 높게 매달려 있으니까 이걸 찍으려면 올려야 했다. 그렇게 찍은 거다"며 대수롭지 않은듯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엘르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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