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중년배우 느낌 父→훤칠한 남동생까지 우월한 미모 DNA 인증

[뉴스엔 박은해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우월한 미모 유전자를 증명했다.

앞서 프리지아는 아버지 생일을 기념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프리지아의 아버지는 중년 배우처럼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송지아와 똑 닮은 화려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닮았다" "미모 DNA 그대로 물려받았네" "보기 좋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남동생 역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지난 2019년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복무 중 남동생을 면회 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프리지아와 아버지를 닮아 훤칠한 모습이다.

넷플릭스 '솔로지옥'으로 큰 인기를 얻은 프리지아는 167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역시 282만 명을 넘어섰다.

20대 초반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한 프리지아는 유튜브 채널 개설 후 룩북, 브이로그, 뷰티, 쿡방, 먹방 등 다양한 영상을 게재하며 구독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한편, 프리지아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사진=프리지아 인스타그램/뉴스엔 DB)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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