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립도서관 동네서점 바로 대출 서비스.."월 3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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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립도서관은 종전 '희망도서 바로대출'을 '동네서점 바로대출'로 변경, 더 빠른 도서 대출 서비스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읽고 싶은 책이 충주시립도서관에 없으면 도서관에 오지 않고 지정 서점에서 원하는 책을 빌려보는 방식이다.
충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동네서점 바로대출' 메뉴에서 가까운 동네서점을 선택해 도서를 신청한 후 승인문자를 받으면 10일 이내 해당 서점을 방문해 대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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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충주시립도서관은 종전 '희망도서 바로대출'을 '동네서점 바로대출'로 변경, 더 빠른 도서 대출 서비스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읽고 싶은 책이 충주시립도서관에 없으면 도서관에 오지 않고 지정 서점에서 원하는 책을 빌려보는 방식이다.
충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동네서점 바로대출' 메뉴에서 가까운 동네서점을 선택해 도서를 신청한 후 승인문자를 받으면 10일 이내 해당 서점을 방문해 대출하면 된다.
대출 시 회원증을 지참해야 하며, 다 읽은 도서는 충주시립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로 반납하면 된다.
이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점은 문학사, 문화당, 이학사, 북적북적, 책이있는글터 등 5곳이며 매월 1인 3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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