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골프단, 허다빈·김지영2 영입..이정민·지은희는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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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골프단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허다빈과 김지영2를 신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허다빈은 201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해 올해 프로 6년 차다.
김지영2는 "저에 대한 발전 가능성을 보고 좋은 기회를 준 한화큐셀골프단에 감사드린다. 2022년에도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적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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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한화큐셀골프단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허다빈과 김지영2를 신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허다빈은 201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해 올해 프로 6년 차다. 2021시즌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과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력이 있다.
허다빈은 "화큐셀골프단에는 실력과 인성이 좋은 선수들이 많다. 명문구단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2022시즌에는 반드시 생애 첫 우승과 함께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지영2는 KLPGA를 대표하는 장타자로 통산 2승을 기록했다. 김지영2는 "저에 대한 발전 가능성을 보고 좋은 기회를 준 한화큐셀골프단에 감사드린다. 2022년에도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적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화큐셀골프단은 이정민, 지은희 등과 후원 계약을 연장했으며 넬리 코다, 신지은, 김인경, 성유진, 이민영 등과도 2022년 함께한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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