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소래포구 어시장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

김동영 2022. 1. 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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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는 겨울철 전통시장 대형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을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허 본부장은 "관계자 스스로의 자율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으로 인천시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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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안전자율점검 문화 정착으로 겨울철 대형화재 사고 예방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허석곤 인천소방본부장이 12일 오후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자율점검을 하고 있다. 2022. 1.13.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겨울철 전통시장 대형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을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다중이용시설과 화재취약지역, 노유자시설, 공장, 물류창고, 공사장 등 대형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있는 시설에서 화재안전 자율점검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허석곤 인천소방본부장은 지난 12일 공단소방서장, 관할 의용소방대와 함께 어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율점검을 통한 겨울철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허 본부장은 “관계자 스스로의 자율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으로 인천시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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