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신곡 '나는 어쩌지 못해' 19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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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가 오는 19일 신곡 '나는 어쩌지 못해'를 발표한다.
환희의 신곡 '나는 어쩌지 못해'는 예정된 이별을 앞두고 있는 비참함, 헤어질 걸 알면서도 한번더 사랑한다고 외치는 쓸쓸함을 환희만의 감성으로 진하게 담았다.
환희는 이번 곡에 대해 "팬들을 위한 새해 선물"이라면서 "이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에 본격 참여할 계획"이라며 강한 의욕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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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가 오는 19일 신곡 ‘나는 어쩌지 못해’를 발표한다.
환희의 신곡 ‘나는 어쩌지 못해’는 예정된 이별을 앞두고 있는 비참함, 헤어질 걸 알면서도 한번더 사랑한다고 외치는 쓸쓸함을 환희만의 감성으로 진하게 담았다. 빅가이로빈(bigguyrobin)이 작사, 작곡하고 최상언(clearfile), 김홍준(1041) 팀이 편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또한 ‘늦은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노을),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전상근), 우린 어쩌다 헤어진걸까’(허각) 등 숱한 히트곡을 만들어낸 빅가이로빈의 천재성과 당대 최고의 연주자 및 스태프들이 협업, 발라드 사운드의 진수를 보인다.
환희는 이번 곡에 대해 “팬들을 위한 새해 선물”이라면서 “이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에 본격 참여할 계획”이라며 강한 의욕을 나타냈다.
한편 1999년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 올해 23년 차를 맞는 환희는 최근 환희는 BT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솔로 가수로서 노래와 춤은 물론 OST, 연기자,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연말 브랜드 콘서트 ‘가족’이 전석 매진되는 등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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