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2022 한국 이미지상'에 '1000억 유산균 막걸리' 등 후원

윤다정 기자 2022. 1. 13.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순당은 지난 12일 개최된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주최 'CICI Korea 2022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 '1000억 유산균 막걸리'와 '자양강장 백세주 세트'를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순당이 후원한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국순당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유산균 강화 막걸리다.

시상식 참석자에게 선물로 제공된 '자양강장 백세주 세트'는 백세주의 프리미엄 제품인 자양백세주와 강장백세주 및 도자기 전용 잔으로 구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참석자에 '자양강장 백세주 세트' 선물 제공
국순당 '1000억 유산균 막걸리'. (국순당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국순당은 지난 12일 개최된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주최 'CICI Korea 2022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 '1000억 유산균 막걸리'와 '자양강장 백세주 세트'를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올해 '2022 한국이미지상'은 디딤돌상에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선정됐다.

징검다리상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가 수상했다. 주춧돌상은 성악가 조수미씨, 새싹상은 양궁의 김제덕 선수가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등이 후원하고 30여개국의 주한대사 그리고 손경식 CJ그룹 회장,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위원장, 이광형 KAIST 총장 등이 참석했다.

CICI Korea 한국 이미지상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모던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2005년부터 18년째 꾸준하게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개인과 단체 등에 수여하고 있다

국순당이 후원한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국순당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유산균 강화 막걸리다.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 병에 1000억마리 이상 들어있다. 자사 일반 생막걸리 한 병당 1억마리 가량 유산균이 들어 있는 것과 비교하면 약 1000배 많은 수준으로, 100% 국산 쌀을 사용한다.

시상식 참석자에게 선물로 제공된 '자양강장 백세주 세트'는 백세주의 프리미엄 제품인 자양백세주와 강장백세주 및 도자기 전용 잔으로 구성됐다.

자양백세주는 6년근 홍삼, 숙지황 등 귀한 약재를 엄선하여 저온숙성 발효했다. 강장백세주는 인삼, 오미자 등 귀한 재료를 더욱 강화하여 풍부하고 깊은 맛이 난다. 정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된 강원도 청정지역의 국순당 횡성양조장에서 빚는다.

mau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