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수석 합격' 안나린, 쏟아지는 후원..커피스미스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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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시리즈를 수석 통과한 안나린(26)을 향한 후원이 계속된다.
손태영 커피스미스 대표는 "LPGA로 무대를 옮긴 안나린 프로의 도전정신과 집중력에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소식들을 전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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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시리즈를 수석 통과한 안나린(26)을 향한 후원이 계속된다.
안나린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커피전문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 사옥에서 후원 협약을 맺었다. 안나린은 퀄리파잉시리즈 수석 통과 후 코스메틱브랜드 메디힐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었고, 이후 태안모터스와 홍보대사, KTB금융그룹과 후원 계약 등을 연이어 체결했다.
안나린은 “후원을 결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LPGA에 도전하는 저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실감하고 있다. 새로운 환경과 코스에 빠르게 적응하고, 저만의 장점을 잘 살려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손태영 커피스미스 대표는 “LPGA로 무대를 옮긴 안나린 프로의 도전정신과 집중력에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소식들을 전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안나린은 지난 11일 미국 팜스프링스로 출국해 자신의 LPGA투어 데뷔 준비를 시작했다. 안나린은 미국 현지 적응을 마친 뒤 오는 27일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레이턴의 보카리오골프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게인브릿지 LPGA(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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