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소파 사기 고백 "슬픔에 빠졌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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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이 소파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
엄현경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네. 저 얼마 전에 소파 사기당했습니다. 슬픔에 빠져있었는데 은혜로운 분 소개로 아주 멋진 소파를 선물 받게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엄현경이 거실에 놓인 패브릭 소파에 기대어 앉아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엄현경은 "이렇게 멋진 소파를 만나기 위한 과정이었나 봅니다. 저 다시 행복해졌어요"라고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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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네. 저 얼마 전에 소파 사기당했습니다. 슬픔에 빠져있었는데 은혜로운 분 소개로 아주 멋진 소파를 선물 받게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엄현경이 거실에 놓인 패브릭 소파에 기대어 앉아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푹신해 보이는 소파가 눈길을 끈다. 엄현경은 "이렇게 멋진 소파를 만나기 위한 과정이었나 봅니다. 저 다시 행복해졌어요"라고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어떤 사기를 당했나",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소파로 어떻게 사기를 당하나", "소파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엄현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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