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준공한 시설물 317건 대상 하자검사

김정수 기자 2022. 1. 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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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이달 말까지 준공한 시설물을 대상으로 하자검사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간 구조물 결함·균열·누수 등 하자유무를 확인하고,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필요로 하는 경우 전문기관에 의뢰해 검사를 받도록 할 방침이다.

검사 결과 하자가 확인되면 보수하도록 통지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이행하지 않으면 하자보수보증금으로 강제 집행할 계획이다.

송옥근 재무과장은 "하자검사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예산낭비를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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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물 결함·균열·누수 등 유무 확인해 조치
증평군청.© 뉴스1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이달 말까지 준공한 시설물을 대상으로 하자검사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하자담보 책임기간이 도래하지 않은 시설공사로 에듀팜 진입도로 확장·포장공사 등 317건이 해당한다.

이 기간 구조물 결함·균열·누수 등 하자유무를 확인하고,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필요로 하는 경우 전문기관에 의뢰해 검사를 받도록 할 방침이다.

검사 결과 하자가 확인되면 보수하도록 통지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이행하지 않으면 하자보수보증금으로 강제 집행할 계획이다.

송옥근 재무과장은 "하자검사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예산낭비를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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