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아파트 입주물량 6년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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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박남춘 시장은 건설 중인 공동주택 현황 분석을 통해 올해에는 4만2000 호가 입주하여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입주물량 대비 역대급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아파트 입주물량은 주택공급통계시스템에 의하면 ▲2017년 1만9686호 ▲2018년 2만720호 ▲2019년 1만3679호 ▲2020년 1만1429호 ▲2021년 2만88호였고 ▲2022년에는 4만1943호로 작년 물량의 배 이상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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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인천시에 따르면 아파트 입주물량은 주택공급통계시스템에 의하면 ▲2017년 1만9686호 ▲2018년 2만720호 ▲2019년 1만3679호 ▲2020년 1만1429호 ▲2021년 2만88호였고 ▲2022년에는 4만1943호로 작년 물량의 배 이상이 될 전망이다. 이는 경제자유구역·검단신도시·재개발·재건축 등에서 입주물량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이섭 인천시 주택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택공급을 통해 주택난 해결에 기여하고 부동산 거래동향 등을 엄밀하게 모니터링해 부동산시장 안정화에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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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관섭 기자 jiu67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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