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설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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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납품 대금 약 200억 원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SK스토아는 2020년 이후 상생 차원에서 명절 시즌마다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한편 SK스토아는 지난해 7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상황 속에서도 납품 대금의 정산 주기를 15일에서 10일로 단축하고 '스토아 빠른 정산 서비스(정산일로부터 3영업일 내 지급)'를 시작해 중소기업들의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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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납품 대금 약 200억 원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이 자금 유동성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지급 예정일은 25일로 당초 지급일보다 일주일 정도 앞당겨진 것이다. SK스토아의 이번 결정으로 1000여 개 이상의 중소 협력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SK스토아는 2020년 이후 상생 차원에서 명절 시즌마다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윤석암 SK스토아 대표이사는 "코로나와 함께 세 번째 1월을 맞이하고 있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협력사와의 상생과 협업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진정한 동반성장 파트너십을 이루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스토아는 지난해 7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상황 속에서도 납품 대금의 정산 주기를 15일에서 10일로 단축하고 '스토아 빠른 정산 서비스(정산일로부터 3영업일 내 지급)'를 시작해 중소기업들의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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