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아메리카노를 인상 전 가격으로.. 어떻게?

연희진 기자 2022. 1. 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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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가격 인상 첫날부터 개인 다회용컵 사용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

아메리카노의 경우 개인 컵을 사용할 경우 이전 가격(기본 사이즈 기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개인 컵 사용 장려를 위해 할인 혜택을 기존 300원에서 400원으로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외에도 개인 컵 사용에 따른 고객 혜택을 강화하는 에코별 추가 적립 시스템 개발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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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개인 다회용컵 사용 장려를 위해 혜택을 강화한다./사진제공=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가 가격 인상 첫날부터 개인 다회용컵 사용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 아메리카노의 경우 개인 컵을 사용할 경우 이전 가격(기본 사이즈 기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개인 컵 사용 장려를 위해 할인 혜택을 기존 300원에서 400원으로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스타벅스는 개인 컵 이용 시 300원 할인 또는 에코별 1개를 적립해줬다. 할인 혜택 대신 별 적립을 선택할 경우 2월2일까지 제조 음료당 2개의 에코별을 적립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개인 컵 사용에 따른 고객 혜택을 강화하는 에코별 추가 적립 시스템 개발도 검토 중이다.

개인 컵 이용 건수는 관련 혜택과 시스템 집계가 시작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8621만건에 이른다. 지금까지 누적된 혜택 건수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최대 342억원에 달한다.

스타벅스는 이날부터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테 등 46종 음료 가격을 올렸다. 대표적인 메뉴 아메리카노의 경우 4100원에서 400원 더 비싸졌다. 프라푸치노 일부 등 7종의 음료는 200원, 돌체 블랙 밀크티 1종은 100원이 각각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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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진 기자 to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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