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야구 대표팀의 차기 사령탑은 누구? 늦어도 3월 안에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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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에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야구 대표팀을 이끌 사령탑이 2월 말이나 3월 초에 선임 완료될 전망이다.
최근 개정한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에 따르면 '국가대표 지도자 평가일' 한 달 전에는 감독과 코치 등의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 공고를 내야 하며, 규정상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 후보를 평가하는 주체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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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올해 9월에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야구 대표팀을 이끌 사령탑이 2월 말이나 3월 초에 선임 완료될 전망이다.
최근 개정한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에 따르면 '국가대표 지도자 평가일' 한 달 전에는 감독과 코치 등의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 공고를 내야 하며, 규정상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 후보를 평가하는 주체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다.
KBO 관계자는 "이번 주 혹은 다음 주 초에서 기술위원장을 선임하고 이후 최대한 빨리 기술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라며 "기술위원회가 감독 후보를 추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추천하면 협회가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 공고를 낸다"고 12일 밝혔다.
협회는 1월 말 국가대표 지도자 공고를 내어 2월 말부터 김독 후보를 평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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