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동시기 개봉 외화 1위..韓 뮤지컬 사랑 통했다[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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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동시기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월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번째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동시기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개봉 첫날 2만2,4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하우스 오브 구찌', '씽2게더' 등의 경쟁작을 모두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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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동시기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월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번째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동시기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2일 개봉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와 ‘토니’의 사랑과 용기를 그린 작품.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개봉 첫날 2만2,4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하우스 오브 구찌', '씽2게더' 등의 경쟁작을 모두 제쳤다.
또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최근 열린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3관왕을 석권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맘마미아!'와 '레미제라블' '라라랜드' '알라딘'에 이르기까지 국내 관객들이 뮤지컬 영화를 향한 열렬한 애정을 보여주는 만큼, 앞으로 이뤄낼 흥행 성적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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