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백신 개발과 생산, 투자, 수출 성과를 디딤돌로 올해 글로벌 백신 허브화를 앞당긴다!

2022. 1. 1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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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과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1.13(목) 오전 10시, 서울 양재 코트라 본사에서백신·원부자재 기업투자 촉진회의(1부)와 10대 유관기관장 협의체 협력회의(2부)를 공동으로 연이어 주재하였다.

  □ 14개 백신·원부자재 기업*은 정부 지원자금 180억원('21년 추경)을 마중물로 하여 자체 투자자금(504억원)을 포함하여 올해 7월까지 684억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 (백신기업) 에스티팜(mRNA), 큐라티스(mRNA), 한국비엠아이(mRNA), 한미약품(mRNA/DNA), HK바이오이노베이션(합성항원), 씨드모젠(mRNA), 휴메딕스(벡터형), 제테마(벡터형), 보란파마(벡터형), 셀리드(벡터형) 등 10개 기업   * (원부자재기업) 한미정밀화학(mRNA), 아미코젠(합성항원/벡터형), LMS(mRNA), 이셀(mRNA) 등 4개 기업   ㅇ 이번 투자를 통해 mRNA, 바이러스벡터, 합성항원 등 다양한 백신 플랫폼의 생산 역량을 확대하여 글로벌 백신 생산 기지화에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ㅇ 또한, 국내 백신·원부자재 생산 분야에서 '25년까지 847명 신규 고용을 통해 청년 취업난 해소 및 고급 인력 양성에 일조하고,   ㅇ 총 684억원 설비·장비 구매 자금 중 34%(238억원) 이상을 국산 장비를 우선 구매하여, 국내 장비 업체*의 판로 지원과 경영 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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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백신 개발과 생산, 투자, 수출 성과를 디딤돌로
올해 글로벌 백신 허브화를 앞당긴다!
 
- 복지부·산업부 공동 주재로 백신·원부자재 기업투자 촉진회의(1부) 및 10대 유관기관장 협의체 협력회의(2부) 개최 (1.13(목) 10시) -
 
□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과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1.13(목) 오전 10시, 서울 양재 코트라 본사에서「백신·원부자재 기업투자 촉진회의(1부)」와 「10대 유관기관장 협의체 협력회의(2부)」를 공동으로 연이어 주재하였다.
 
ㅇ 이번 행사는 2022년 임인년 새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정부와 기업,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21년 글로벌 백신 허브화 성과를 공유하고, 금년도 정책 비전과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ㅇ 질병관리청, 특허청, 산업부·식약처·관세청 등 관계부처 관계자와 10대 유관기관, 바이오협회장, 제약바이오협회장, 바이오의약품협회장, 14개 백신·원부자재 기업 CEO 등이 참석하였다.
 
* (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산업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 (중기부)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금융위)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기재부) 한국수출입은행
< 백신·원부자재 기업투자 촉진회의 (1부 행사) >
 
□ 1부 행사인 ’백신·원부자재 기업투자 촉진회의‘는 ①14개 백신·원부자재 기업의 투자 성과 발표, ② 백신 수출입 동향 및 수출지원 강화방안 발표, ③기업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1. 14개 백신·원부자재 기업 투자 성과
 
□ 14개 백신·원부자재 기업*은 정부 지원자금 180억원(’21년 추경)을 마중물로 하여 자체 투자자금(504억원)을 포함하여 올해 7월까지 684억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 (백신기업) 에스티팜(mRNA), 큐라티스(mRNA), 한국비엠아이(mRNA), 한미약품(mRNA/DNA), HK바이오이노베이션(합성항원), 씨드모젠(mRNA), 휴메딕스(벡터형), 제테마(벡터형), 보란파마(벡터형), 셀리드(벡터형) 등 10개 기업
 
* (원부자재기업) 한미정밀화학(mRNA), 아미코젠(합성항원/벡터형), LMS(mRNA), 이셀(mRNA) 등 4개 기업
 
ㅇ 이번 투자를 통해 mRNA, 바이러스벡터, 합성항원 등 다양한 백신 플랫폼의 생산 역량을 확대하여 글로벌 백신 생산 기지화에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ㅇ 또한, 국내 백신·원부자재 생산 분야에서 ‘25년까지 847명 신규 고용을 통해 청년 취업난 해소 및 고급 인력 양성에 일조하고,
 
ㅇ 총 684억원 설비·장비 구매 자금 중 34%(238억원) 이상을 국산 장비를 우선 구매하여, 국내 장비 업체*의 판로 지원과 경영 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 현재 국내 백신·바이오 장비 시장에서 국산 장비시장 점유율이 약 16.5%인 점을 감안할 때 높은 국산 장비 구매 효과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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