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of Fooball' 수원삼성 2022시즌 홈 키트 발표

노만영 2022. 1. 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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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이 2022시즌에 착용하게 될 새 유니폼의 홈 키트를 공개했다.

수원 구단은 1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시즌에 착용하게 될 유니폼 공개했다.

2022시즌 유니폼은 푸마 글로벌 팀 스포츠에서 사용중인 유니폼 포맷을 바탕으로, 유니폼 전면에 수원 블루윙즈 구단의 상징인 날개 문양을 재해석한 패턴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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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모델로는 '패스마스터' 사리치
오는 18일 원정킷 공개..모델은 그로닝
오는 24일부터 시즌 유니폼 판매
사진=2022시즌 홈키트를 입은 사리치 선수, 수원삼성블루윙즈 제공

(MHN스포츠 노만영 기자) 수원삼성이 2022시즌에 착용하게 될 새 유니폼의 홈 키트를 공개했다.

수원 구단은 1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시즌에 착용하게 될 유니폼 공개했다. 특히 30개월만에 팀에 복귀한 엘비스 사리치 선수가 유니폼 모델로 등장해 수원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022시즌 유니폼은 푸마 글로벌 팀 스포츠에서 사용중인 유니폼 포맷을 바탕으로, 유니폼 전면에 수원 블루윙즈 구단의 상징인 날개 문양을 재해석한 패턴을 넣었다. 또 옷깃 후면에는 'Home of Football'을 삽입하여 축구도시 수원의 정체성을 담았다. 

이번 유니폼은 구단 고유의 블루 컬러 홈 유니폼에 골드 색상의 스폰서 로고와 마킹을 적용하여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푸마의 독자 기술인 드라이셀(DRYCELL) 기능이 적용된 유니폼은 경기 중 선수들의 열기와 땀을 빠르게 배출하여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푸마 코리아 대표 라스무스 홀름(Rasmus Holm)은 "수원삼성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K리그 명문 구단으로, 푸마 독일 본사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며 "수원의 선수들이 구단 정체성을 품은 새로운 킷을 입고 2022 시즌에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우리 역시 수원이 세계적인 클럽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푸마 코리아는 지난 2019년부터 수원삼성과 용품 후원 계약을 이어왔으며, 올해로 4번째 시즌 킷을 공개하게 됐다.

2022시즌 어웨이 유니폼은 오는 18일 공개될 예정이며,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하게 된 세바스티안 그로닝 선수가 모델로 나선다. 유니폼은 오는 24일부터 블루포인트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세바스티안 그로닝 선수, 수원삼성블루윙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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