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투스성진, 베트남법인에 100억원 투자..신규 공장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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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아에르로 유명한 첨단소재 전문기업 씨앤투스성진(352700)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하기 위해 베트남 신규공장을 증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씨앤투스성진 베트남 법인(CNTUS AEGIS VINA)은 약 100억원 규모의 신규투자를 결정했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베트남-싱가포르 합작투자 산업단지인 VSIP 빈증 내 2만㎡(약 6050평) 부지에 신규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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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마스크 아에르로 유명한 첨단소재 전문기업 씨앤투스성진(352700)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하기 위해 베트남 신규공장을 증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씨앤투스성진 베트남 법인(CNTUS AEGIS VINA)은 약 100억원 규모의 신규투자를 결정했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베트남-싱가포르 합작투자 산업단지인 VSIP 빈증 내 2만㎡(약 6050평) 부지에 신규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투자기간은 오는 6월까지이며, 7월부터는 본격 양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씨앤투스성진 관계자는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향후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펼침으로써 올해 하반기에는 사업확장을 통한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신규 제품 다변화 등을 통해 글로벌 마켓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혜신 (ahnh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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