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KT&G-부산테크노파크, 월드클래스 육성 업무 협약

박성현 2022. 1. 13.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와 KT&G, 부산테크노파크가 부산의 글로벌 인재 육성에 힘을 모은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시와 KT&G, 부산테크노파크는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사업 홍보와 청년인재 선정 ▲선정자 역량개발 지원 ▲청년 인재 발굴·지원을 위한 정보교류, 네트워크 형성, 사업 연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숨은 인재 발굴 취지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부산광역시와 KT&G, 부산테크노파크가 부산의 글로벌 인재 육성에 힘을 모은다.

부산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 부산시청에서 KT&G, 부산테크노파크와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 협력 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협력을 강화하는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는 높은 잠재력을 가진 부산의 숨은 인재를 발굴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사업으로, 톱(TOP)3로 선정된 청년에게 3년간 최대 1억원의 역량개발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10월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 공모에서 톱3로 선정된 청년들이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사진작가 김효연, 패션디자이너 윤석운,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 환경복원 전문기업 창업가 박재홍 씨. [사진=부산시]

이날 협약식에는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과 2021년 월드클래스 10년 프로젝트 톱3로 선정됐던 3명(김효연, 박재홍, 윤석운 씨) 등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시와 KT&G, 부산테크노파크는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사업 홍보와 청년인재 선정 ▲선정자 역량개발 지원 ▲청년 인재 발굴·지원을 위한 정보교류, 네트워크 형성, 사업 연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윤일 경제부시장은 "부산시와 기업이 협력해 과감한 인재 투자를 통해 청년들에게 기회의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