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메이커' 여당 3인방 조우진X김종수X윤경호..밀도 높은 열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킹메이커' 조우진, 김종수, 윤경호가 '여당 3인방'으로 분해 밀도 높은 열연을 예고한다.
1월 26일 개봉하는 영화 '킹메이커'(감독 변성현)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
먼저 조우진이 연기한 '이실장'은 '대통령'을 위해 일하는 여당의 선거 전략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킹메이커' 조우진, 김종수, 윤경호가 '여당 3인방'으로 분해 밀도 높은 열연을 예고한다.
1월 26일 개봉하는 영화 '킹메이커'(감독 변성현)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
13일 공개된 스틸은 ‘김운범’ 캠프에 맞서는 여당 캐릭터 3인방인 ‘이실장’과 ‘대통령’, ‘김부장’의 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조우진이 연기한 ‘이실장’은 ‘대통령’을 위해 일하는 여당의 선거 전략가다. 상대를 꿰뚫는 판단력과 치밀한 실행력을 지닌 인물로 맹수들이 넘쳐나는 정글 같은 선거판에서 유일하게 다른 호흡을 가졌다. 조우진은 이 같은 ‘이실장’ 캐릭터를 위해 대사 한 마디 한 마디의 강세나 억양에도 신경을 쓰면서 섬세하게 빚어냈다. 이에 이선균은 “대본에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입체적으로 인물을 만들어가는 배우라고 생각했다. 맡은 캐릭터마다 디테일이 달라서 '킹메이커'를 찍으며 많이 배웠다”라고 말해 조우진이 만들어낸 차별화된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김종수가 연기한 ‘대통령’은 현재 대한민국을 호령하는 인물로, 극 중 대선을 앞두고 점차 정치인으로서 입지를 키워가는 ‘김운범’을 경계하며 자신의 권력을 동원해 ‘김운범’의 앞길을 막으려 한다. 매 등장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하는 ‘대통령’은 ‘김운범’과 반대되는 여당을 대표하는 인물로 다양한 방법으로 ‘김운범’을 위협하면서 극적 긴장감을 한껏 높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윤경호가 연기한 ‘김부장’은 대통령을 등에 업은 중앙정보부 소속 인물로 눈길을 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행동하는 ‘김부장’은 함께 일하는 ‘이실장’과는 달리 불같은 성격을 지녔다. 그림자처럼 가려져 있던 ‘김운범’의 선거 전략가 ‘서창대’의 존재를 발견하는 집요한 성격을 지니기도 했다.
1월 26일 개봉.(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류화영, 탄력적 애플힙으로 반전 뒤태 “데드리프트 60㎏ 들면 이렇게”
- 전소민, 유재석도 못 알아볼 아찔한 자태‥트임 드레스로 반전매력
- ‘권상우♥’ 손태영, 눈 내린 미국집 마당 공개…얼마나 넓으면 끝이 안 보여
- ‘주상욱♥’ 차예련, 야식도 분위기 넘치네 “청양고추 넣은 꽃게라면”
- 한예슬, 10살 연하 남친 질투할 애플힙 인증샷 “너무 예뻐서…”
- “갤러리 같아” 이다해 럭셔리 자택 공개, 스위트홈 침실→널찍·모던 거실까지 ‘전참시’
- 최민수♥강주은, 호텔 같은 널찍+화사한 집 공개‥인테리어 센스 깜짝
- 모모랜드 주이, 의외의 글래머 비키니 몸매 공개‥美 플로리다 해변 사로잡네
- 송경아, 하와이 해변 비키니 입고 뽐낸 완벽 복근…톱모델 몸매가 이 정도
- ‘81억 신혼집’ 클라라, 레깅스로 인생역전 할만했네‥충격적 S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