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 얼굴' 극찬받은 오타니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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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야구의 얼굴'이라는 극찬을 받은 오타니 쇼헤이(LA에인절스)가 2022 시즌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13일(한국시각) 미국 ESPN은 오타니의 최근 미국 잡지 GQ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 빅리그에 왔다"며 "이곳에서 '야구의 얼굴'이라는 칭찬을 듣는 것은 큰 영광이고 대단한 동기부여"라고 밝혔다.
앞서 ESPN, USA투데이 등 다수의 미국 언론은 오타니를 '야구의 얼굴'이라고 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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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타니는 지난 2018년 빅리그에 데뷔해 투수로 4승 2패 평균자책점 3.31 타자로 타율 0.285,22홈런 61타점 등을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에 올랐다. 하지만 지난 2018년 팔꿈치 수술 후 2019년에 부진했다. 지난 2020년엔 타자로 44경기 동안 타율 0.190 7홈런 24타점에 그쳤다. 투수로서도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했을 뿐이다.
하지만 지난해 오타니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타자로 155경기에서 타율 0.257 46홈런 100타점 26도루 103득점을 기록했다. 투수로는 23경기에 선발 등판해 130.1이닝을 던지며 9승2패 평균자책점 3.18을 올렸다. 비록 소속팀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지만 오타니 개인으로는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오타니는 아메리칸리그 MVP, MLB 커미셔너 특별 표창,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올해의 선수, 실버슬러거, 에드가 마르티네스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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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현 기자 mickeya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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