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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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4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군은 민원처리 마일리지, 민원처리 책임제를 운용하고, 복합민원 처리 개선에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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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통역 콜 서비스 등 사회적 약자도 배려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4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를 비롯한 전국 자치단체, 교육청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군은 민원처리 마일리지, 민원처리 책임제를 운용하고, 복합민원 처리 개선에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외국인의 조기 정착을 위해 지난해 5월 음성군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를 개소하기도 했다.
노약자 등이 벨을 누르면 공무원이 달려와 민원을 안내하는 '도움벨 방' 운영, 외국인 통역 콜 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약자도 배려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신속한 민원처리와 소통행정으로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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