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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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지역 내 기업과 청년을 연계해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 혁신형 사업은 파주시 소재 기술·경영혁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년간 1인당 월 200만원 수준의 임금을 지원하며 참여하는 청년에게 자기 계발비와 교육 등을 별도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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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지역 내 기업과 청년을 연계해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 지역 혁신형 ▲ 지역 포용형 ▲ 지역 정착지원형 등 3개 방식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지역 혁신형 사업은 파주시 소재 기술·경영혁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년간 1인당 월 200만원 수준의 임금을 지원하며 참여하는 청년에게 자기 계발비와 교육 등을 별도로 제공한다.
지역 포용형 사업은 지역발전과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파주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인턴 4명의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0개월간 1인당 월 187만원의 임금을 지원하며 역시 참여하는 청년에게 자기 계발비와 교육 등을 제공한다.
기존부터 벌여온 지역 정착 지원형 사업은 파주시 소재 중소기업 대상으로 채용 청년에게 월 200만원의 임금을 지원한다.
파주시는 혁신 기업 정규직 채용 지원 참여 기업을 오는 26일까지 이메일(dnsehd22@korea.kr) 등을 통해 모집하며, 향후 참여 청년을 공개 모집할 계획이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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