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다음 포털 개편 첫날 오류에 다시 구버전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035720)가 13일 다음 포털의 모바일 버전을 개편했다가 시스템 오류 탓에 기존 서비스로 되돌렸다.
카카오는 이날 오전 2시부터 개편된 모바일 다음을 내놨으나 오류가 계속돼 5시부터 기존 버전으로 복구했다.
원래 카카오는 이날부터 모바일 다음에 △언론사가 직접 기사를 편집하고 발행하는 새 뉴스 서비스와 △일반 이용자가 콘텐츠를 선택, 발행하는 '카카오뷰'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035720)가 13일 다음 포털의 모바일 버전을 개편했다가 시스템 오류 탓에 기존 서비스로 되돌렸다.
카카오는 이날 오전 2시부터 개편된 모바일 다음을 내놨으나 오류가 계속돼 5시부터 기존 버전으로 복구했다.
카카오 측은 “새 시스템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일부 시스템 오류가 있었다”며 “철저한 점검을 거쳐 개편 시점을 다시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원래 카카오는 이날부터 모바일 다음에 △언론사가 직접 기사를 편집하고 발행하는 새 뉴스 서비스와 △일반 이용자가 콘텐츠를 선택, 발행하는 ‘카카오뷰’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었다. 기존의 뉴스 섹션에서 제공하던 기사 추천과 랭킹, 위젯, 언론사 선택 기능 등은 없어질 예정이었다.
박현익 기자 bee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상상 속 숫자 '1경' 돌파…LG엔솔, 역대급 수요예측
- '여고생이 왜 성인 남성 위로'…'위문편지' 금지 촉구 靑청원
- 김어준, '멸공'→'○○' 정용진에 'SNS 중독 상황인 듯'
- '술 깨보니 귀 잘려'…강남 클럽서 피흘린채 발견된 20대 여성
- '연예인 일감 또 끊겼다'…모델·가수·쇼호스트 '안 하는 게 없다'
- 버스 뒷좌석에서 담배 핀 아이들…'이거 실화냐?'
- '죽는 줄 알았다…삼풍백화점 생각 나더라' 광주 붕괴 목격자 증언
- '갑자기 피부에 '이것' 생기면 오미크론 의심하라'
- '정용진 보이콧' 불매운동에…'바이콧 멸공' 대항마 나왔다
- '불법 주점인 줄 몰랐다'…배우 최진혁, 검찰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