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경원, 코로나19 음성 판정..15일 벤투호 합류

송대성 2022. 1. 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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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벤투호 터키 전지훈련에서 제외됐던 수비수 권경원(감바 오사카)이 음성 판정을 받고 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음성 확인으로 격리 해제된 권경원이 오는 15일 터키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9일 터키로 출국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을 대비한 담금질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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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벤투호 터키 전지훈련에서 제외됐던 수비수 권경원(감바 오사카)이 음성 판정을 받고 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음성 확인으로 격리 해제된 권경원이 오는 15일 터키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경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벤투호에 합류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KFA)]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9일 터키로 출국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을 대비한 담금질에 한창이다.

권경원도 엔트리에 포함됐었지만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제외됐고 벤투 감독은 대체 선수로 최지묵(성남)을 발탁했다.

한편 벤투호는 터키에서 아이슬란드(15일), 몰도바(21일) 등과 친선 경기를 치른 뒤 27일 레바논과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 원정 경기를 소화한다. 다음 달 1일에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시리아와 8파전을 치른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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