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투약 예행연습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첫 국내 반입을 앞두고 치료제 투약 예행연습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풍양보건소는 전날 역학조사팀과 재택치료TF팀, 협력 의료기관, 지정약국이 협업해 진행한 예행연습에서 기초 역학조사 및 환자 초기 분류를 최대한 단축하는 방식으로 투약 대상자를 선별해 양성 판정 당일에 확진자에게 치료제를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첫 국내 반입을 앞두고 치료제 투약 예행연습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예행연습은 증상 발현 후 5일 이내에 복용해야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경구용 치료제 특성에 따라 신속한 치료제 전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풍양보건소는 전날 역학조사팀과 재택치료TF팀, 협력 의료기관, 지정약국이 협업해 진행한 예행연습에서 기초 역학조사 및 환자 초기 분류를 최대한 단축하는 방식으로 투약 대상자를 선별해 양성 판정 당일에 확진자에게 치료제를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풍양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 9월 재택치료TF팀을 신설하고 협력 의료기관과 함께 하루 2회 이상 확진자에 대한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 중”이라며 “경구용 치료제를 적기에 전달받아 투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콘서트 취소 수수료 10만원" 분노…김호중, 팬들도 돌아섰다
- 90억 재력가, 목에 테이프 감긴채 사망…범인 정체는?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만삭' 김윤지, 브라톱 입고 당당히 드러낸 D라인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
- 서유리, 이혼 심경 고백후 의미심장 사진…빙산의 일각
- 美 유명 마술사, 또 성추행 논란…'미성년자' 포함 모델 수십명 폭로
- 김영철 "장영란 짝사랑했었다" 폭탄 고백